‘블랙보리’, 극장용 신규 광고 ON-AIR

2018-01-16


하이트진로음료(대표 조운호)가 3일부터 전국 CGV 극장을 통해 검정보리 차음료 ‘블랙보리’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하이트진로음료가 만드는 첫 번째 국민음료 프로젝트’를 주제로 미국의 콜라, 일본의 녹차처럼 보리차를 대한민국 대표 음료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직관적 메시지의 타이포그래피 화면을 속도감 있게 전환해 광고 메시지 전달력과 주목도를 높였다. 또한 ‘블랙보리’만의 차별화된 원료인 검정보리를 강조하기 위해 검정보리밭 배경과 제품 씨즐컷을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 관계자는 “앞서 선보인 TV 광고가 브랜드 이미지 위주의 영상이었다면 이번 신규 광고는 블랙보리 출시 배경에 대한 직관적 설명을 담고 있다”며 “커피, 콜라, 홍차 등 세계적인 제품들의 공통점이 카페인 음료라고 한다면 블랙보리는 무카페인 음료 시대를 주도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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