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 교황 방한 시 제공될 공식 먹는 샘물 지정!
2014-08-07
교황 방한 시 제공되는 국내 유일한 물 하이트진로음료 석수
석수, 교황 방한 시 제공될 공식 먹는샘물 지정
- 국내 판매되는 먹는 샘물 브랜드 중 유일하게 선정돼 의미 있어
- 오랜 역사, FDA 품질 기준 인증, 몽드셀렉션 6년 연속 금상 수상한 높은 품질이 선정 배경
- 오는 16일 광화문에서 시행되는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시복 미사 집전’ 참가자에게도 제공 예정
올해로 출시 33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먹는샘물 장수 브랜드인 ‘석수’가 교황 방한 기간 동안공식 먹는샘물로 선정 됐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기간 동안 교황과 수행원, 천주교 미사 집전 행사 참가자들에게 제공될 공식 먹는샘물로 지정된 것이다.
이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여 종의 먹는 샘물 브랜드 중 ‘석수’가 유일하게 선정된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
석수는 4박 5일의 교황 방한 기간 동안 교황의 수행원과 경호원에게 제공된다. 또한 오는 16일 광화문에서 열릴 예정인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시복 미사 집전’시 먹는샘물 브랜드 중 유일하게 행사장 안에 비치되어 교황을 비롯해 20만 여명의 천주교 참가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석수는 1982년 출시되어 33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미국의 샤스터, 영국의 나폴리나스와 함께 세계 3대 광천수 지역인 충북 청원군 소백산맥 지하 200미터의 천연 광천수를 담은 먹는샘물이다.
또한 매년 FDA의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인증 받고 있으며, 세계적 식품 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6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인정 받는 대한민국 대표 먹는샘물이라는 점이 교황의 공식 먹는샘물로 지정된 배경이라는 후문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2014년 4월, 석수 출시 33주년을 맞아 네 번째 리뉴얼을 시행했다. 200억 원 규모의 설비 투자로 충북 청원 공장의 석수 제품 생산 라인을 교체하고 용기 제작 후 제품 주입까지 하나의 기계로 연결되는 논스톱 시스템(Non-stop System)을 적용했다. 석수는 이 논스톱 시스템을 통해 외부 오염원이 완벽하게 차단된 환경에서 생산된다. 또한 석수는 병원 수술실과 반도체 공장 수준의 2중 클린룸(Clean Room), 자동 소독 시스템, 외부인증기관을 통한 식품위생 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엄격한 품질 관리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석수의 용기 디자인은 제품의 수원지인 소백산맥을 모티프로 하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한 손에 들고 다니기 편리한 휴대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라벨에는 신선한 물 속의 천연 미네랄을 형상화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더해 젊음과 생기를 느낄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석수가 리뉴얼과 함께 ‘교황 방한 공식 지정 대표 먹는샘물’이라는 날개를 달게 되면서 2014년 올해 석수의 매출 목표를 1,000억 원으로 잡고 공격적인 영업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