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스’ ILO아태총회 공식생수 지정

2006-08-29

㈜석수와퓨리스(대표 최광준)에서 생산·판매하는 먹는 샘물 ‘퓨리스’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4차 국제노동기구(ILO) 아태지역총회’ 공식지정 생수로 회의 기간 중 단독 공급된다.

㈜석수와퓨리스는 29일부터 9월1일까지 진행되는 회의 기간에 500㎖페트 800상자와 12.5ℓ통 500통 등 총 1만4000ℓ의 ‘퓨리스’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3박4일간 모두 약 6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 1인당 약 20ℓ를 마실 수 있는 양이다. 이 밖에 냉·온수기 등의 기자재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이번 총회에는 후안 소마비아 ILO 사무총장을 비롯해 40여개 아태지역 회원국의 국가원수와 노동장관, 노사단체 대표, 관련 국제기구 대표 등이 대거 참석한다.